극심한 경기 불황의 여파로 국내 금융회사들이 올해 3,400여 명의 인력을 줄일 방침입니다.
인력 감축 규모는 외국계를 포함한 은행이 1,800여 명, 보험사가 600여 명, 카드사와 캐피탈사가 1천여 명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전체 금융권 종사자의 2% 수준으로, 2010년과 2011년 감원 규모는 각각 5천여 명에 달합니다.
극심한 경기 불황의 여파로 국내 금융회사들이 올해 3,400여 명의 인력을 줄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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