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브랜드 자산가치가 1조 6천억 달러로 세계 주요 39개국 중 9위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산업정책연구원에 따르면 미국이 약 12조 2천억 달러로 국가 브랜드 가치 1위를 차지했고, 독일이 7조 4천억 달러로 2위, 이어 일본이 3조 4천억 달러
또 국내 도시 중에서는 서울의 브랜드 가치가 384조 5천억 원으로 가장 높았고 부산과 인천이 뒤를 이었습니다.
기업 브랜드 가치는 삼성전자가 95조 원으로 13년 연속 국내 기업 중 1위를 차지했고, 그 뒤로 현대차와 LG전자가 각각 30조, 22조를 기록했습니다.
[ 엄해림 / umji@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