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이 오피스텔로는 처음으로 모든 집에 테라스가 갖춰진 '송파 아이파크'의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갑니다.
송파구 문정동 동남권 유통단지에 들어서는 '송파 아이파크' 오피스텔은 지하 4층~지상 16층 1개 동 1,403실 규모로 전용면적 29~59㎡ 20여 개
특히, 세계적인 건축가인 잭 부브리씨가 설계에 참여했으며, 지하 1층 커뮤니티시설에는 키즈카페와 휘트니스센터, 사우나, 파티룸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분양가는 3.3㎡당 1,250만 원대로 인근 오피스텔과 비슷하게 책정됐고, 입주는 오는 2015년 5월입니다.
[ 김경기 기자 / goldgame@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