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이 윤문균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총 76명에 대한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습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김문현 상무 등 13명을 전무로, 강영석 상무보 등 34명을 상무로 승진 발령하고, 박승
현대중공업그룹은 이번 인사와 관련해 "전문성과 전략적 마인드, 리더십 등을 적극 고려했다"며 "특히 해양·플랜트 분야의 엔지니어링 역량 강화와 경영체질 개선 등을 통해 제2의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 김태일 기자 / kti9558@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