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홈쇼핑이나 소셜커머스에서 판매하는 식품의 위생상태가 전반적으로 불량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홈쇼핑이나 온라인에서 파는 게장, 냉면, 훈제연어를 검사한 결과, 게장 14
택배 배송 중 온도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식중독 발생 개연성이 높다는 게 소비자원의 설명입니다.
소비자원은 식약청에 주기적인 점검과 개선방안 마련을 당부하고, 기준 위반 제품은 행정처분하도록 요청할 계획입니다.
최은미 기자 [ ce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