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복지재단은 전국의 저소득층 중·고등학교 입학생 750명에게 모두 1억 5,000만 원어치의 교복구입비를 지원합니다.
지원대상은 재단의 협력 사회복지기관이 추천한 차상위 계층 저소득 가정의 입학생 중에서 경제여건 등을 고려해 선정했으며, 1인당 20만 원 상당의 교복상품권이 제공됩니다.
KT&G복지재단 관계자는 "기초생활수급자나 한부모 가정의 자녀들은 상급학교로 진학할 때 교복비용 부담이 크다"며 "이번 지원으로 짐을 조금이나마 덜고
KT&G복지재단은 2004년부터 지역밀착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8개의 '행복네트워크 복지센터'와 자원봉사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사회복지기관 경승용차 지원, 햅쌀·김장나눔 행사 등 소외계층을 위한 세심한 사회복지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 박호근 기자 / rootpark@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