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본격적인 봄 이사철을 앞두고 공공임대주택 7400호를 2월과 3월 집중공급하고 임대주택 입주예정자를 위해 보증금을 지원하는 등 전·월세 안정화 대책을
2월부터 4월까지 약 2만 호의 민간과 공공 주택 순 공급이 이뤄져 이사철 수요를 감안하더라도 공급 물량상의 문제가 없을 것으로 전망되지만, 이를 통해 주택시장 불안 심리를 최대한 해소하겠다는 설명입니다.
한편, 시는 올해 전세가가 2~3% 완만한 상승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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