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프리미엄 대형 SUV '맥스크루즈'를 출시했습니다.
맥스크루즈는 아웃도어 인구가 늘어남을 고려해 국내 SUV 최대 차체 크기와 다목적성, 고급 편의사양 등을 갖
6인승과 7인승 모델로 운영되는 맥스크루즈의 2.2 디젤 엔진과 6단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11.9km/ℓ의 연비를 나타냅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최근 레저 문화를 추구하는 가족 고객의 증가와 맞물려 국내 시장에 프리미엄 대형 SUV 붐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김태일 기자 / kti9558@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