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연구인력 영입…R&D 역량 강화

대웅제약이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이봉용 경희대 약대 교수를 연구본부장으로, 박흥록 이수앱지스 생명공학연구소장을 바이오연구소장으로 각각 영입했습니다.
대웅제약은 연구개발 성과 도출을 통한 글로벌 기업 도약을 올해 핵심 경영목표로 설정했다며 연구역량 강화 전략에 따라 두 연구 사령탑을 영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동안 연구본부장을 맡아온 최수진 상무는 '우루사'의 해외 진출과 신사업 기획 등 대웅제약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모색하는 전략기획사업부를 총괄하게 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