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직거래 '로컬푸드' 전국 확대 추진

새 정부의 핵심 정책과제인 농산물 유통구조 개혁의 하나로 '로컬푸드' 사업이 전국으로 확대됩니다.
농협중앙회는 산지 농산물을 농민들이 산지 주변에서 직접 판매하는 '로컬푸드' 사업이 유통비용을 줄이는 최적의 방법이라고 판단하고, 관련 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농협 관계자는 "일본에서는 만 5천여 개의 '로컬푸드' 매장이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면서 "우리도 '로컬푸드'가 정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