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규 ㈜스포츠서울미디어 대표가 유상증자와 주요 주주의 지분 변경 등을 통해 1대 주주 지위를 확보하고 '책임 경영'에 나섰습니다.
㈜스포츠서울미디어는 서울 본사에서 제11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김상규 대표가 지난 2월 유상증자와 대주주의 지분 변경 과정에서 1대 주주 지위를 확보했으며 2대 주주 ㈜스포츠서울, 3대 주주 김세진, 4대 주주 최대형으로 주요 주주 변경이 있다고 28일 발표했습니다.
또 이날 정기주총에서는 김성근 이사와 김성배 이사를 새 이사로 선임, 향후 3년간 ㈜스포츠서울미디어를 이끌 전망입니다.
김상규 대표이사는 인사
한편 이날 주총에서는 2012년도 영업보고와 감사보고, 재무제표 승인 건 등의 안건이 상정돼 승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