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셀트리온 사태'로 이슈가 된 공매도 논란과 관련해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공시 강화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 위원장은 오늘(19일) 은행회관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우리나라 공매도 제도가 엄격해 의도적인 주가하락에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고
다만 "지속적일 경우 불공정거래의 소지가 있을 수 있어 공매도 공시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금융그룹 민영화와 관련해선 시간이 지날수록 추진 동력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한 빨리 성사시키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 번 내비쳤습니다.
[이정석 기자 / ljs7302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