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일수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가 자사 전국 영업점에 대한 순회 방문에 나섰습니다.
한화투자증권은 임 대표이사가 이달 말까지 전국 영업점 89곳을 방문해 임직원 5백여 명을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화투자증권 관계자는 임 대표이사가 국내 증권업의 위기상황 극복을 위해 직접 현장에 나섰다며 고객과 가장 접점에 있는 영업점 방문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임 대표는 임직원과 원활한 소통과 현장 경영을 강화한다는 차원에서 한 달에 한 번씩 임직원과 일명 '비빔밥 데이'를 할 예정입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