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고기에 이어 음식점에서 파는 쌀밥도 오는 2008년부터 원산지 표시제가 적용됩니다.
또 오는 12월부터 국내에 반입되는 모든 수입쌀에 대해 유전자변형농산물 GMO 여부를 가리는 국제검정기관의 검사가 의무화되며 조제분유의 안전성 제고 대책도
아울러 내년 하반기중 소, 돼지 등 가축용 배합사료에 첨가할 수 있는 항생제 허용 종류가 줄어들고 항생제군별로 일정기간씩 첨가를 금지하는 순환 휴약제가 도입됩니다.
농림부는 오늘 국회 농림해양수산위 국정감사에서 이런 내용의 향후 업무 추진 계획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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