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형 항공사의 국제선 서비스가 보통 수준인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항공교통서비스를 평가한 결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국내선은 '우수', 국제선은
국제선은 국내선보다 한국소비자원에 들어온 피해구제 신청이 많았고 이용자 설문조사 결과 요금 만족도도 낮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5개 저비용 항공사 중에서는 국내선에서 에어부산과 진에어가, 국제선에서는 에어부산이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았습니다.
[안보람/ggarggar@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