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내일(14일)부터 사흘동안 서울·부산에서 흑해 연안국 조지아와 해운협정을 맺기 위한 회담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두 나라는 이번 회담에서 자유로운 해상운송, 항만내 동등 대우 등 협력을 촉진하는 해운협정안을 협의하고 연내 양국 간 해운협정을 체결
조지아투자청은 또 14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국내 기업의 조지아 진출방안과 혜택을 소개하는 투자세미나를 엽니다.
해수부는 흑해지역 진출에 관심이 많은 국내 해운물류기업 등을 대상으로 사업 타당성조사, 컨설팅 지원 등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