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소속 일부 택배기사들이 2주간의 파업을 철회하고 현장에 복귀했습니다.
CJ대한통운 소속 택배기사 1만 3천여 명은 오늘(20일) 오전 모두 정상 출근했으며, 택배 서비스도 완전 정상화됐습니다.
사측과
CJ대한통운 관계자는 "배송 거부로 불편을 겪었을 고객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면서 "이번 일을 계기로 모든 구성원이 합심해 최고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정주영 / jaljalaram@mbn.co.kr]
CJ대한통운 소속 일부 택배기사들이 2주간의 파업을 철회하고 현장에 복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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