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연구원은 연구원 소속 김윤숙 박사 연구팀과 한국과학기술원 석현정 교수 연구팀이 식품의 색에 대한 감성반응을 분석해 '색-맛 척도'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색-맛 척도'는 59가
식품연구원 관계자는 연구팀은 식품의 색이 주는 정보가 맛을 표현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이는 식품의 색을 이용해 식품의 맛과 이미지를 조절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