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화 중소기업청장이 오늘(24일) 오후 MBN 시사데이트에 출연해 "엔젤투자자를 1만 명 수준으로 늘리고 투자자금도 1,000억 원 규모로 확대해 창업 진입장벽을 낮추겠다"고 말했
한 청장은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자금이 없어 융자와 보증에 연연하다보니 벤처업계가 성장하지 않는다"며 "각종 지원으로 자금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벤처기업을 인수합병할 때 세제혜택을 줘 벤처 투자자금의 회수와 재투자, 재창업을 원활하게 하겠다는 의지도 밝혔습니다.
최은미 기자 [ ce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