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목하고 모범적인, 또 역경을 극복한 다문화가정을 지원하는 '제5회 외환다문화가정대상' 시상식이 외환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시상식에는 미얀마 출신 결혼이주민 주부 박지현 씨가 대상을 받은 것을 비롯해 11명의 개인과 3
특히 올해부터 대상 수상자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이 수여됐습니다.
윤용로 외환은행나눔재단 이사장 겸 외환은행장은 "앞으로도 세심하고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눔의식과 나눔경영 확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