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구정 현 한국세무사회 회장이 또 다시 한국세무사회를 이끌게 됐습니다.
한국세무사회는 제51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28대 한국세무사회 회장에 정구정 현 회장을 선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회장은 앞서 2003년과 2011년 각각 제23대와 제27대 회장에 당선된 바 있습니다.
당선 소감으로 정 회장은 회원사무소의 심각한 직원인력난 문제, 4대보험신고에 따른 과중한 업무부담 해소
한편, 정구정 회장의 런닝메이트로 출마한 경교수 세무사와 원경희 세무사은 선출직 부회장으로 선출됐습니다.
윤리위원장은 임정완 세무사가, 감사에는 백정현, 이동일 세무사가 각각 선출됐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