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긴박한 탈출 순간…영상 추가공개
아시아나기 착륙사고 당시 승객들의 긴박했던 탈출 장면이 담긴 영상이 추가로 공개됐습니다.
조금만 늦어도 화염에 휩싸여 수많은 인명이 희생될 수 있는 아찔한 순간이었습니다.
▶ '67일 만의 방북'…내일 후속 회담
남북 실무회담을 하루 앞두고 정부 당국자 등 25명의 선발대가 개성공단을 방문해 시설을 점검했습니다.
남북은 내일 오전 개성공단 가동 정상화를 위한 후속 회담을 갖습니다.
▶ 초등생이 음란 카페 운영 '충격'
인터넷과 스마트폰 앱에 연예인 합성사진과 아동음란물을 대량 유포한 운영자와 회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회원 4천여 명을 보유한 음란 카페의 운영자는 놀랍게도 초등학생이었습니다.
▶ 대통령 '경제 컨트롤 타워' 질책
박 대통령이 경제부처의 협업이 부족해 갈등이 외부에 노출되고 있다며 경제컨트롤 타워 기능에 대해 공개 질책했습니다.
새누리당 지도부도 경제팀이 현재 상황을 안이하게 보고 있다며 질타했습니다.
▶ '6·25 참전' 중국군 한국 첫 방문
6·25 전쟁 당시 중국군으로 참
통일전망대를 찾은 이들은 6.25는 일어나지 않았어야 할 전쟁이었다며 안타까워했습니다.
▶ 고지 없는 범칙금…세수 충당 꼼수
건물에 달린 돌출 간판에 대해 구청 측이 사전 고지도 없이 범칙금을 부과했습니다.
부족한 세금 수입을 메우기 위한 꼼수가 아닌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