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은 현대자동차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 싼타페의 '동력상실' 현상에 대한 소비자 불만과 관련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안전
이번 조사는 약 5만대의 차량을 대상으로 하며 리콜 조치가 필요한지 결론을 내리게 됩니다.
이와 관련해 현대차는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이어서 섣불리 판단하기는 이르다"며 "안전국의 조사에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은 현대자동차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 싼타페의 '동력상실' 현상에 대한 소비자 불만과 관련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