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이 경력단절 여성들의 직장복귀를 지원하려고 마련한 'CJ리턴십 프로그램' 인턴 모집에 총 2,530명이 지원해 평균 1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지원자들은 대부분 30대와 40대로 평균 나이는 39세였고, 최고령
지원자들이 선호하는 근무형태는 4시간 제가 가장 많아 일하면서 육아와 가사를 병행할 수 있는 조건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J는 합격자 중 그룹 내 알맞은 일자리가 없는 경우에는 경력상담을 통해 외부 취업 연계 등 직장복귀를 최대한 후원한다는 계획입니다.
[ 김태일 기자 / kti9558@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