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롯데쇼핑 세무조사에 전격 착수했습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은 오늘(18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소공동의 롯데백화점과 잠실 롯데마트 등 롯데쇼핑 4개 사업본부에 조사 4국 직원 150여 명을 투입해 회계장부 등을 확보했습니다.
롯데쇼핑 관계자는 "조사 4국은 특별 세무조사와 정기 세무조사 둘 다 벌이는 곳"이라며 "이번 조사는 정기 세무조사인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국세청이 롯데쇼핑 세무조사에 전격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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