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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기반 소셜네트워크서비스(LBSNS) ‘씨온(SeeOn)’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 매경미디어그룹에서 주관하는 <제 13회 대한민국디지털경영혁신대상> 디지털 산업기술부문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를 차지했습니다.
대한민국디지털경영혁신대상은 창조경제의 시대에 창조적 경영 우수 조직의 성공사례를 발굴하고,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지식기반 산업을 성장시키기 위해 제정되었으며, 올해로 13회째입니다.
이번 제 13회 대한민국디지털경영혁신대상에서는 미래창조과학부, 문화체육관광부, 중소기업청, 국회과학기술혁신포럼, 한국지식정보화연구원이 공동으로 수상자를 선정하였으며, 학계•산업계 전문가등으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3개월간 객관적이고 엄격한 서류심사와 설명회, 현장 방문을 거쳤습니다.
‘씨온’은 내 위치를 기록하고 주변 사용자와 대화하며 관계를 형성해나가는 ‘체크인’ 방식의 위치기반 SNS 애플리케이션입니다. 지난 6월 누적 다운로드 수 450만건, 누적 체크인 데이터 1억건을 돌파하며, 새로운 APP들이 쏟아지는 치열한 국내 LBSNS 시장에서의 No.1 자리를 굳건히 지켜내고 있습니다.
‘체크인’ 기능을 통한 '캡틴 쟁탈'과 ‘캡 획득’, ‘레벨업’ 등 서비스 전반에 게임적인 요소를 가미해 자연스럽게 사용자의 재미와 흥미를 유발하고 있으며, 사용자가 직접 주변의 장소를 발굴해 등록하도록 유도함으로써 타 위치기반 서비스에 비해 정확하고 가치 있는 장소 정보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최고의 점수를 받았습니다. 또한 온라인 사용자와 오프라인 점포를 연결하는 로컬 플랫폼 ‘씨온샵’, 점주와 소비자가 실시간 경매를 벌이는 역경매 딜 서비스 ‘돌직구’ 등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면서 중소상공인 생태계를 활성화 시키고 상생모델을 구현했다는 점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씨온’ 서비스를 운영하는 위치기반 서비스(LBS) 전문기업 (주)씨온의 안병익 대표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게임의 룰을 도입하고 지역을 기반으로 소비자와 점포가 긴밀하게 소통하는 플랫폼을 제공하는 등 진화된 형식의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하고 있는 점을 높게 평가 받은 것 같다”고 말한 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