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앤엘바이오가 회사 이름을 '케이스템셀'로 바꿨습니다.
알앤엘바이오는 지난 22일 중앙연구소 대강당에서 제 53회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사명을 케이스템셀(K-STEMCELL)로 변경했습니다.
기획재정부 공무원을 거쳐 삼성증권, IBK증권 등 금융권에서 활동하다 밸류아시아캐피탈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이형승 씨가 대표이사로 선임됐
케이스템셀은 비주력 사업 정리와 구조조정 단행, 지배구조 효율화로 필요한 자금을 최대한 확보하고 경영 투명성도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신임 이형승 대표는 성체줄기세포 전문기업으로서 시장과 고객의 신뢰를 회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