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제13차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2017년까지 매출액 100억 원 이상의 '농촌 6차 산업화 경영체'를 1천 개 이상 육성하는 내용의 농업 6차 산업화 추진방안이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6차 산업은 단순 생산인 1차에 그치지 않고 제조·가공인 2차 뿐 아니라 관련 서비스인 3차를 연계한 융복합(1차+2차+3차) 산업을 뜻합니다.
여인홍 농식품부 차관은 현재 300개 정도인 매출액 10
여 차관은 농촌의 6차 산업화를 통해 2017년까지 농가의 농외소득 증가율을 7.5%로 끌어올리고 고령농·여성 등을 위한 농촌지역 일자리를 매년 5천개씩 창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