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은 오늘(30일) 발표한 성명에서 "남북 양측은 실무회담을 신속히 재개하
또 "지난 6차 실무회담에서 북측의 제안은 전향적이었다"면서 "우리 정부의 의제도 대부분 북측 안에 반영됐다"고 밝혔습니다.
기업인들은 특히 "우리 정부가 공단 폐쇄를 결정한다면 입주기업들의 희생에 대해 정당한 보상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주영 / jaljalaram@mbn.co.kr]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은 오늘(30일) 발표한 성명에서 "남북 양측은 실무회담을 신속히 재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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