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인 가구가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서울시가 역세권과 대학가 주변의 원룸, 다가구 등을 사들여 672세대에 공급한다고 밝혔습니
이번에 시가 공급하는 임대주택은 민간에서 건설한 신축 도시형생활주택과 기존 다가구 주택이 그 대상입니다.
평균 임대보증금과 임대료는 40㎡ 이하 주택이 각각 809만 원, 6만 5천 원이며 40㎡ 초과 85㎡ 이하 주택은 1,420만 원, 11만 원입니다.
또 85㎡ 초과 주택은 임대보증금 3,180만 원, 월 임대료 26만 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