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갑한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이 올해 임금과 단체협약 교섭 재개를 요청했습니다.
윤 사장은 오늘(16일) 울산공장 노조사무실에서 문용문 노조위원장과 간부들을 만나 "지난 6일 노
앞서 현대차 노조는 협상 결렬을 선언했으며, 지난 13일 전체 조합원을 상대로 쟁의행위 돌입 여부를 묻는 찬반투표를 시행해 70.8%의 찬성으로 가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노조는 중앙노동위원회의 노동쟁의 조정 기간이 오는 18일에 종료되면 19일부터 합법적인 파업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