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노조는 오늘(22일) 재개한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에서 사측과 합의점을 찾지 못해 23일과 26일 각각 4시간 부분파업을 하기로 했습니다.
노조는 울산공장 노조사무실에서 쟁의대책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으며 잔업과 주말 특근도 거부하기로 했습니다.
노조는 27일 사측과 본교섭을 다시 열기로 했습니다.
현대자동차 노조는 오늘(22일) 재개한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에서 사측과 합의점을 찾지 못해 23일과 26일 각각 4시간 부분파업을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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