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은행권 임금 협상이 2.8% 인상으로 타결될 전망입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은 사용자협의회와 논의를 마친 이 같은 내
안건에는 임금 2.8% 인상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사 공동 태스크포스(TF) 구성안이 함께 포함됩니다.
여느 해보다 임금 협상이 조기에 마무리된 배경은 올해 경기가 안 좋다는 공감대가 노사 양측 모두에 형성된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bn.co.kr ]
올해 은행권 임금 협상이 2.8% 인상으로 타결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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