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산림치유지도사 자격증 도입 이후 처음으로 36명에게 자격증을 줬습니다.
합격생은 산림치유지도사 양성소인 가톨릭대 평생교육원에서 3∼4개월의 교육과정을 마치고 이수평가 시험에 합격한 44명 가운데 법적 자격요건을 갖춘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앞으로 전남 장성, 경기 양평 산음, 강원
산림청은 2017년까지 모두 500명의 산림치유지도사를 양성한다는 목표로 현재 1곳인 지도사 양성소를 내년까지 한림성심대, 순천대, 광주보건대 등 3곳까지 더 늘리기로 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