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연구개발 사업화 전담은행 저금리 융자 지원' 대상에 해외 현지인증을 추진하는 중소 수출기업을 추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수입국에서 요구하는 인증 획득에 비용이 많이 들어 수출 확대에 걸림돌로 작용한다는 중소기업의 민
실제 해외 인증 평균 비용은 3천230만원으로 국내, 675만원의 5배에 가깝습니다.
제도 시행으로 해외 인증을 신청한 중소 수출기업은 올해부터 3년간 평균 2.07%로 연 3천억원 규모의 융자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