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인터넷 검색 업계를 대상으로 검색 결과와 순위를 결정하는 원칙을 공개하고, 광고를 다른 검색 결과와 명확히 구분하도록 하는 내용의 권고
미래창조과학부는 오늘(4일) 이런 내용의 '인터넷 검색 서비스 발전 권고안'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권고안에는 네이버 등 대기업에 해당하는 검색 서비스 사업자는 중소사업자와 상생 협력을 해야 한다는 내용도 포함됐습니다.
미래부는 올해 5월부터 학계와 전문가들이 포함된 연구반을 구성해 이번 권고안 마련을 추진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