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가동이 중단됐던 원전 고리 1호기가 정비를 마치고 재가동 됐습니다.
고리 1호기는 오늘(6일) 오후 7시 반쯤 100% 정
한수원은 이번 정비에서 비상디젤발전기 전원 용량을 2,920kW에서 3,500kW로 높이고, 원자로헤드를 교체해 안전성을 강화하는 등 긴급상황 대응능력을 높였다고 설명했습니다.
고리 1호기는 연평균 440만여 MWh의 전기를 생산합니다.
[ 신동규 / easternk@mbn.co.kr ]
지난 4월 가동이 중단됐던 원전 고리 1호기가 정비를 마치고 재가동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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