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 인플루엔자 추가 발생으로 살처분작업이 확대된 이후 이틀째인 오늘 전북 익산지역에서는 인력지원이 잇따르면서 작업이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전북 방역대책본부는 AI 확산을 막기 위해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본격적인 작업을 벌이고 있어 이르면 내일 살처분 작업이 모두 마무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책본부는 앞서 어제도 인력 250여명을 투입해 강도 높은 작업을 벌여 21만마리의 가금류를 처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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