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임직원들이 적립식 금융상품에 가입해 회사 주식을사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달부터 내년 9월까지 1년 동안 KDB대우증권을 통해 '아이 러브 대우건설' 금융상품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이 상품은 임직원이 매달 적립금을 내면 그 돈으로 대우건설 주식을 사는 특화 금융상품입니다.
적립금은 희망하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매달 6만원에서 30만원까지 급여공제를 통해 마련됩니다.
주식 매입은 이달 25일부터 진행할 예정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