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새 사장에 최계운 인천대 도시환경공학부 교수가 내정됐습니다.
정부와 정치권 등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공공기관운영위원회가 추천한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복수 후보 가운데 최근 최계운 교수를 청와대에 임명제청했습니다.
공운위는 앞서 최 교수와 함께 박명현 전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 등 2명을 국토부에 추천했습니다.
최계운 내정자는 인하대, 미국 콜로라도 주립대 공학
최계운 신임 사장 내정자는 내주 초 임명장 수여와 취임식을 거쳐 본격적인 업무를 수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