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금융투자사 가운데 올 상반기 민원이 가장 많았던 곳은 동양증권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상반기 민원 건수만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70% 늘어난 203건에 달했습니다.
동양 사태가 터지기 전인데도 한국투자증권(62건)이나 삼성증권(52건), 키움증권(48건) 등 다른 증권사보다 월등히 많았습니다.
금융감독원은 금융투자사 가운데 올 상반기 민원이 가장 많았던 곳은 동양증권이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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