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11일까지 두 달간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소외계층 1천 111가구에 전달될 1만 1천111포기의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로 시작됐습니다.
또 이 기간에는 1인 1 나눔 활동과, 11개국 해외 빈곤 아동에게 학용품과 장난감을 전달하는 행사 등 다양한 나눔 이벤트가 이어집니다.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은 "앞으로도 건강한 금융을 실천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이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bn.co.kr ]
영상취재: 강두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