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7회 섬유의 날' 기념식이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윤상직 산업통상부 장관을 비롯해 노희찬 섬유산업연합회 회장 등 섬유업계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섬유산업 인재 양성에 기여한 박종근 한영나염 회장이 금탑산업훈장을, 국내 대표 유턴기업으로 고용 창출에 기여한 민은기 성광 대표가 은탑산업훈장을, 적극적인 기술개발로 아웃도어용 소재 개발에 힘쓴 손상모 현대화섬 대표가 동탑산업훈장을 각각 수상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