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들은 2007년에도 전반적으로 경기가 부진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5인 이상 300인 미만 중소제조업 천486개사를 상대로 실시한 '2007년 중소기업 경기 전망' 조사결과에 따르면 업황전망 중소기업 건강도지수가 85.5로 기준치 100에 못
규모별 업황 전망은 100인 이상이 93.9로 제일 높았고 기업 규모가 작을수록 경기부진이 더 심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운송장비와 자동차, 의료 등은 경기가 호전되거나 약간 부진하겠다고 전망한 반면 의류와 출판, 컴퓨터 등은 경기 부진 전망이 더 심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