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매각이 내년 4월이나 돼야 가시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대건설 채권단은 어제 외환은행에서 2차 주주협의회를 열고, 매각 방안에 대해 논의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다만 내년 1월 말
이에 따라 주관기관인 외환은행은 외환·산업·우리은행 등 3개 은행으로 구성된 운영위원회에서 옛 사주 문제 등 구체적인 협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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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매각이 내년 4월이나 돼야 가시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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