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이 김정식 씨를 대표로 추가해 공동 경영 체제로 회사를 재편합니다.
이스타항공은 글로벌 경영과 내실 강화를 위해 영입한 김 대표가 박수전 현 대표와 함께 회사를 이끌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김 신임 대표는 미국 브라운대 전자공학 학사·석사를 마치고 투자은행 골드만삭스 근무 경
한편, 청주지검은 회삿돈 수십억원을 횡령하고, 회사에 수백억원의 손해를 입힌 혐의로 이스타항공 이경일 회장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