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와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재 청약통장 가입자 수는 719만3천여 명으로 10월 말보다 6만6천여 명이 급증해 지난 4월 이후 6개월째 계속된 감소세에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청약통장 가입자가 급증한 것은 9월이후 집값이 급등하면서 매매시장을 통해서는 내집 마련이 어렵다고 판단하는 수요자가 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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