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지난 22일 서울 신문로 본사 금호아트홀에서 사회복지시설 장애인을 초청해 '2013 대우건설 사랑나눔 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올해로 2회째인 콘서트에서는 우성원 등 11개 시설 350여명의 장애인과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우건설 임직원들과 외부 재능기부팀들이 노래와 춤, 악기연주
대우건설 관계자는 사랑나눔 콘서트 외에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김장 담그기, 사랑의 연탄 봉사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으며 임직원들이 매달 급여 끝전을 모아 만든 성금도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