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프랑스 통신사 SFR과 U+tv G와 컨버지드홈 서비스 분야 벤치마킹과 향후 협력을 위한 의향서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SFR은 프랑스 복합 미디어 그룹인 비방디 그룹 산하 통신사로 약 340만의 TV 서비스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다.
SFR 임원진은 서울 남대문로 LG유플러스 본사를 방문해 통신사업의 미래 전략 관점에서 IPTV와 컨버지드 홈 분야를 중심으로
LG유플러스 관계자는 "브이그텔레콤과 인도네시아 링크넷 등 해외 통신사들의 방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며 "컨버지드 홈 기능을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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