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가 해외사업장 확대와 해외 전문인력 양성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경영혁신 추진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농어촌공사는 2023년까지 동남아시아와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100개 이상의 중대형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등 해외사업을 확대키로 하고 해외 사업 관리자 100명과 500명의 전문가를 양성하기로
또 해외사업 수행조직을 확대 개편하고 아시아, 아프리카 등 전략지역 주재사무소를 추가로 개설할 계획입니다.
이상무 농어촌공사 사장은 경영혁신 방안을 토대로 행복한 농어촌을 만드는 글로벌 공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